174 60 평소 95~100 주로 100사이즈 옷이 많습니다.

일단 핏은 생각보다 더 널널하구요.
기장은 길고 두께는 얇고 하늘하늘한 느낌이에요.
저한텐 좀 큰데 특히 품이 많이 남아요.. 제가 허리가 얇아서 그런지..
앞에서봐도 크지만 뒤에서 보면 품이 남아서 옷이 옆으로 웁니다..ㅠ

옷 자체는 미니멀한 느낌이 강하구요.
옆에 트임이 있어서 약간 캐주얼한 느낌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코트이너보단 단품으로 입는게 예쁠것 같고 블랙구매했으나 챠콜그레이가 활용도가 좋을것 같아요.

커서 고민했지만 반품하긴 싫어서 결국 구매확정합니다ㅎㅎ
좋은 제품을 못살리는 제 몸을 탓하겠습니다.ㅜㅜ